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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앗! 버스에 불이 붙었네"…마을버스 화재 진압한 소방관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6차선 도로. 2차선에 정차한 마을버스 밑에서 하얀 연기가 솟아올랐다. 심상치 않은 연기를 발견한 운전기사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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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아빠'의 배신…후원 수천만원 챙기고 잠적, 결국 입건
택배견 ‘경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반려견을 화물차에 태우고 다니며 일을 해 화제를 모은 택배기사가 반려견 수술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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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고 아버지뻘 행인에 "이 XXX야"…발로 차 기절시켰다
[중앙포토] 횡단보도 앞에서 시비가 붙은 50대 남성을 발로 차 기절시킨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전범식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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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카자흐스탄 164명 사망, 6000명 체포... 소강 국면
연료비 인상 반대 시위로 촉발된 카자흐스탄의 유혈사태가 9일(현지시각) 대규모 사상자를 낸 채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조수석 유리창에 실탄이 관통한 자동차가 10일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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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안 했네?" 19초 뒤 쾅…제주 오픈카 사망사건 30대 '무죄'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에서 오픈카를 빌린 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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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만취 여성 차에 태워 추행한 남성…감금죄도 기소해야"
유남석 헌재 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해 길에서 정신을 잃은 20대 여성을 차량에 태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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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불법 판스프링 화물차, AI와 드론으로 잡아낸다
━ 2021 안전이 생명이다 ⑧(끝) 판스프링에 맞아 찢긴 승용차의 앞 유리. [연합뉴스] #.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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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했네?" 19초뒤 쾅…오픈카 운전자 징역15년 구형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에서 음주 상태로 ‘오픈카’를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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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제네시스, 만취女가 몰고 가 이리저리 박았다”
제네시스 G70 차주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캡처. 영상에 따르면 술에 취한 여성 B씨는 차량을 몰고 주차장을 누비며 충돌 사고를 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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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된 새차 위로 썩은 가로수 ‘쿵’ 날벼락…가해자는? [영상]
받은 지 나흘 된 새 차를 운행하던 중 썩은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차량을 덮쳤다. 차 주인은 피해를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받을 수 있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한문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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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파업 대체 배송차, 수상한 男 다녀간뒤 기름 샜다 [사건추적]
지난 17일 오후 1시56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무안 방향 함평나비휴게소에서 한 남성이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의 2.5t 화물차 연료 공급선을 절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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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차 쳤는데 옆에 서 있던 女 피해 호소...대인접수 해야하나"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빈 차에 부딪혔는데 차 옆에 서 있던 여성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대인접수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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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 했네"···오픈카 조수석 애인만 튕겨 숨진 그날의 진실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 오픈카 사망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재판부를 향해 피고인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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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날린다" 항의한 할머니 치어 죽인 무면허 덤프트럭 기사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이면도로 통행에 항의하는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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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혐의 30대男, 응급실 쫓아갔다 음주운전까지 적발
30대 남성 A씨는 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중앙포토 데이트폭력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달라며 병원 응급실에 쫓아갔다가 음주운전 혐의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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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억 탕진뒤 살해시도한 아들인데…父는 "처벌 말아달라"
변호사인 아버지 명의로 111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하게 되자,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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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불법 판스프링' 재탄생…스쿨존 안전울타리 된다
화물차에서 떨어진 판스프링에 맞아 찢겨진 승용차 유리. [연합뉴스]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앞 유리 부분을 쇠붙이가 뚫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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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자가 창문에 꽝…고속도로 달리던 자동차 아찔 사고[영상]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 트위터=연합뉴스 미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의 실린 나무판자가 바람에 날려 뒤따라오던 승용차 앞창문에 꽂히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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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화재 사망, 전기차 오류 조사하나···동종차량 재현 논의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X 화재 사망사고 당시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X 화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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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과실 되는 스텔스·무단횡단 사고들, 억울함 커지는 운전자 구제할 방법 없나
〈이미지= AL법률사무소 제공〉 운전자는 주행 중 전방 주시에 유의하며 보행자 및 다른 운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스텔스 보행자 혹은 무단횡단 보행자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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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바닥엔 피범벅…길냥이 잔혹사, 주차장선 무슨 일이
구로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생활하던 고양이의 모습. 제보자 A씨 제공 지난 10일 오후 10시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단지. 아파트 주민 A씨 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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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도 킥 날렸다…경비원 코 함몰시킨 중국인 징역2년 구형
경기 김포에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30대 중국인 남성이 지난 1월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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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친환경, 첨단 안전 기술…'인간 중심 철학'을 담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B6 엔진은 30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커다란 덩치를 가졌지만 정지상태서 시속 100km까지 6.7초만에 도달하는 성능도 뽐낸다.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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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은 내사 종결…내가 택시기사 폭행했다면 처벌은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이 이뤄진 장소. 박현주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과 유사한 일이 나에게 벌어